오늘(2일) 새벽 5시 50분쯤 대구 대천동 성서산업단지에 있는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소방은 불이 다른 공장으로 번지지 않도록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진화 작업을 벌여 아침 8시 5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은 현장 감식을 거쳐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0211421751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