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진천에서 불이 난 차 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일)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진천군의 한 하천 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20여 분만에 불을 껐지만, 차량 운전석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0214240273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