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버랜드, 쌍둥이 판다 '루이·후이바오' 4일부터 일반공개<br /><br />에버랜드의 쌍둥이 새끼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4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.<br /><br />에버랜드는 공지를 통해 "오는 4일부터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엄마 판다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 일반에 공개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 7월 태어나 생후 6개월여 된 쌍둥이 판다는 현재 몸무게가 11㎏에 이릅니다.<br /><br />에버랜드는 독립 생활하는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아빠 러바오와 큰딸 푸바오는 따로 방사하고, 쌍둥이는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에버랜드는 쌍둥이 공개 준비 등을 위해 3일(내일) 판다월드 개장 시간을 오전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강창구 기자 (kcg33169@yna.co.kr)<br /><br />#쌍둥이_판다 #아이바오 #에버랜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