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0대 남성이 운전하던 택시가 우체국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60대 후반 택시기사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오늘(2일) 낮 1시쯤 서울 장안동 우체국을 들이받고 택시에서 내리려던 자신의 아내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으로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는데,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분석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0216093173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