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물에 취해 운전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로 구속된 의사에 대해 의사단체가 고발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의사협회는 이른바 '압구정 롤스로이스'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,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의사 회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해당 회원을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심의해 징계 절차를 밟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1월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의료인이 범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면허를 취소할 수 있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022348327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