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 시작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격렬해지며 러시아-우크라 양측의 대대적인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공군 측은 러시아가 현지시간 2일 수도 키이우와 동남부 하르키우에 등지에 미사일 100발과 무인기 공습을 가해 사망자 네 명 포함 1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기업 우크레네르고는 공습 여파로 키이우와 주변까지 총 25만 가구가 정전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공군은 "많은 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는 만큼 방공호에 머물러야 한다"고 당부하며 "러시아가 작년 12월 29일 대공습을 되풀이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10221112824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