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유력한 후계자라는 국가정보원 판단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원은 김주애 등장 이후 공개활동 내용과 예우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, 현재로서는 김주애를 유력한 후계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원이 김주애를 유력한 후계자로 판단한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국정원은 다만 김정은이 아직 젊고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데다, 여타 형제 존재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 매체는 새해 첫날부터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의 최고 핵심 간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딸 주애에게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한 모습을 의도적으로 노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032210588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