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있었던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이번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가스 누출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4일) 새벽 1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휴게소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휴게소에 설치된 4.9톤 용량의 LPG 저장탱크 연결 배관 이음새에서 소량의 가스가 누출된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과 가스안전공사는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일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해, 주민 5명이 중경상을 입었고, 건물 14곳과 차량 10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0413391746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