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또 의자 위 인사…대중 친화적 행보 이어가는 韓

2024-01-05 46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A 라이브 (12시~13시 20분)<br>■ 방송일 : 2024년 1월 5일 (금요일)<br>■ 진행 : 이용환 앵커<br>■ 출연 :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,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, 서정욱 변호사,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<br><br>[이용환 앵커]<br>한동훈 비대위원장 어제 광주와 충북 청주를 찾았습니다. 이런 모습이 나왔습니다.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. 한동훈 비대위원장 큰 절도하고요 의자 위에 올라가서 인사도 하고요. 요즘에 부쩍 이렇게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애쓰고 있다.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. 어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지금 구속 수감 중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. 이렇게요. 이어서 한 번 들어보시죠. 송영길 전 대표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겨냥해서 어린 X. 이런 표현을 쓴 것과 관련해서 그것을 응수하는 듯한 발언도 나왔고요.<br><br>어제 한동훈 위원장이 충북 청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. 현금 이야기가 나오고 약속 어음 이야기가 나오는데. 어떤 맥락에서 이런 단어가 등장했던 것일까요? 이어서 한 번 듣고 가시죠.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. 이런 이야기도 했는데. 한동훈 위원장 우리의 정책은 현금입니다, 현금. 민주당의 정책은 약속어음일 뿐. 저도 국민학교를 다닌 세대입니다. 그런데도 민주당은 저한테 어리대요, 어리대요. 국민학교 세대인데요. 이런 이야기도 했는데. 김연주 대변인님, 한 말씀하실까요?<br><br>[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]<br>저도 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. (저도 국민학교 다녔습니다.) 저쪽에 계신 두 분은 국민학교 아니고 초등학교 세대일 것 같습니다. (우리 성치훈 부의장도 국민학교? 다 국민학교입니다.) 국민학교로 대동단결이 돼요.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 검찰에서 쭉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정치 경험이 없다는 지적이 처음에 많지 않았습니까. 그런데 정치인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정치인하고 이마에 쓰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게 되면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. 또 본인이 주장했다시피 어디에서 있었든 공공선을 위해서 전문인으로서 활동을 하게 되면 그것이 다 넓은 의미의 정치라는 이야기를 했다시피. 한동훈 위원장이 본인이 취임사 하면서 그랬잖아요. 나는 앞장서겠다, 나는 결심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. 마음을 먹은 것으로 보입니다.<br><br>사실 많은 분과 저렇게 만나서 스스럼없이 저렇게 개인적인 컨택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. 넥타이도 풀고 의자 위에도 올라가고. 또 술은 안마시지만 건배사도 하고. 이런 행보를 적극적으로 보이는 것은 결과적으로 국민의힘이 어떻게든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마음 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으로 보이고. 또 지난번에 이야기했다시피 여당에 하는 것은 실천이지만 야당이 하는 것은 약속에 불과하다.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것을 약속어음과 현금으로 바꿔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? 그리고 대구면 대구, 광주면 광주 충북 그 지역에 맞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인연이라든지 아니면 정치적 의미. 이런 것들을 부여를 하면서 제대로 설명하고 또 국민들에게 호소하는 이런 모양으로 봐서는 이제 열흘 남짓 정치인 선언을 했습니다만 제대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, 저는 그렇게 평가를 하겠습니다.<br>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지현 인턴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