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시 20분~19시)<br>■ 방송일 : 2023년 1월 5일 (금요일)<br>■ 진행 : 김종석 앵커<br>■ 출연 :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,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,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, 정혁진 변호사<br><br>[김종석 앵커]<br>이현종 위원님. 화면을 보실게요. 김영진 의원의 말. 어떤 사람과 어떻게 연간 된. 그것은 경찰이 들여다봐야 되겠죠. 다만 한 발 더 나아가서 오늘 장경태 위원은 피의자 김 모 씨가 무언가 사주를 받아서 범행했는지. 아니면 정말 공모범들이 있는지 심도 있게 밝혀야 된다. 이 이야기 때문에 좀 논란이 있어요.<br><br>[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]<br>그렇죠. 이것이 지금 보면 사건의 어떤 배후. 당연히 밝혀야 될 것입니다. 왜냐하면 이것이 단독 범행이었는지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이것이 빨리 신분 필요해요. 주변 사람들의 제보가 필요한 거죠. 그렇게 이 사람이 누구다 하고 알아야지 만이 그 사람과 누가 그 사람하고 언제 누가 만나는 것을 봤다. 이런 제보도 있을 거고요. 그런데 이렇게 오랫동안 숨기는 것 자체가 수사에 저는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. 예전에 우리 장경태 의원은 빈곤 포르노라고 해서 김건희 여사가 해외에 나갔을 때 그때 누가 찍어줬다는 것을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 않습니까.<br><br>항상 이것이 민주당이 딜레마가 무엇이냐면 본인들이 이것이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문제는 본인들 스스로 너무 가짜 뉴스를 퍼뜨리면 문제가 되니까 억제를 했는데. 그것을 못 참는 것 같습니다. 김어준 씨도 얼마 전에 자신의 방송에 나와서 계속 어떤 음모론을 이야기하고 있고. 또 장경태 의원 마찬가지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. 결국은 본인들의 상상력이 만들어지면서 거대한 어떤 본인들의 어떤 믿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생겨 버리는 것이거든요. 정말 이것은 경찰의 수사를 우리가 지켜보고 그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. 그러기 위해서는 경찰이 조금 전에 이야기했듯이 이 사람의 신원 등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철저하게 수사를 해서 정말 배후가 있다면 당연히 따져야겠죠. 그렇지만 너무 정치권이 성급하게 앞서 나가지는 말아야 된다. 이런 생각이 듭니다.<br>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김지현 인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