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뜰교통카드 시스템 먹통 13시간 만에 복구<br /><br />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부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'알뜰교통카드' 서비스가 어제(5일) 오전 9시부터 이용이 중단됐다가 1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.<br /><br />국토부는 데이터베이스 기능의 결함으로,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늘어난 정보량이 제때 처리되지 못해서 생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근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재발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토부는 시스템 먹통으로 출발·도착을 기록하지 못한 경우 최대 마일리지 지급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문승욱 기자 (winnerwook@yna.co.kr)<br /><br />#알뜰교통카드 #시스템 #오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