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·양주 연쇄살인범 "강한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" 진술<br /><br />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 있는 다방에서 여성 업주들을 살해한 남성이 "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"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이 씨는 "교도소 생활을 오래해 스스로 약하다고 느꼈다"며 "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어 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범행했다"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이 씨는 최근 경기 양주시 광적면과 고양시 일산서구의 다방에서 각각 여성 점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문승욱 기자 (winnerwook@yna.co.kr)<br /><br />#다방업무 #연쇄살인 #검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