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유언처럼 민주주의와 민생, 경제와 평화의 가치 아래 단합하고 통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전 대통령은 오늘(6일)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 전 대통령이 염원한 세상이 다시 멀어지고 세상이 거꾸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얼어붙은 남북관계와 국제질서에서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한층 격화되고 적대와 보복의 정치로 국민 통합은 멀어졌다며, 정치가 다시 희망을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행사에는 신당 창당 추진 의사를 본격화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0615092255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