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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, '퇴근길 대란' 명동 버스정류장 점검..."보완책 마련" / YTN

2024-01-06 1,022 Dailymotion

광역버스 노선 표시 안내판 설치 이후 발생한 명동 버스 대란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시장은 어제 (6일) 서울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를 찾아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좀 더 신중하게 일했어야 했는데, 추운 겨울에 새로운 시도를 해 많은 분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을 줬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 달 정도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볼 것이라며 많은 의견이 모이는 방향으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정류소 인도에 노선번호를 표시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승객들이 줄을 서도록 했는데, 표지판이 들어서면서부터 일대 차량 정체가 극심해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역에서 명동 입구까지 버스가 꼬리를 물고 늘어서는 상황이 가중됐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정체가 심해지자, 서울시는 그제부터 오는 31일까지 표지판 운영을 하지 않기로 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0700443777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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