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이블 방송 기업 딜라이브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지역에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고객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딜라이브는 오늘 오전부터 서울과 경기 동북부 일부 지역에서 원인 미상의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시스템 안정화 조치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용자들은 서비스 장애로 상담원 연결이 30분 이상 걸리는 데다 오전부터 홈페이지 접속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그제(5일)도 과도한 트래픽 발생으로 딜라이브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다가 오후 6시 반쯤 조치가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이용자들에게 발송됐지만, 이후로도 인터넷 사용이 불안정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0712503861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