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급대원 때려 코뼈 부러뜨린 60대, 징역형 집행유예<br /><br />치료해준 구급대원을 때려 코뼈를 부러뜨린 6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인천지법은 119구조·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1년 6월 인천시 부평구에서 술에 취해 다쳤다가 응급 처치를 받았는데, "마스크를 써달라"는 요구에 화가 나 주먹으로 구급대원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김유아 기자 (kua@yna.co.kr)<br /><br />#구급대원 #코로나19 #119구조법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