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지역에서 스키장 곤돌라가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7일) 오전 10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파크에서 해발 1,000m 산 정상을 오가는 곤돌라가 30여 분간 정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당시 곤돌라에 타고 있던 탑승객 60여 명이 공중 20m 높이 곤돌라에 갇혀 있었지만, 곧이어 정상 가동되면서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정상부 탑승장에서 곤돌라가 밀리면서 작동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071434496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