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8일) 오후 1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다가동에 있는 한 타이어 정비 업체에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직원 1명이 불이 커지자 무사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, 1층짜리 건물 98㎡가 모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48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콘센트에서 불꽃이 일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다는 직원 진술을 바탕으로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천안시는 근처에 사는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 달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081432420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