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말 용산 대통령실에 무단으로 진입하려다 체포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공동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를 받는 대진연 회원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일(9일)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그제(6일) 낮, 대진연 회원들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안 수용을 촉구하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하다가 현행범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체포된 20명 가운데 혐의가 무거운 1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, 검찰은 6명에 대해서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침입 장소 등 종합적으로 봤을 때 범죄 중대성이 인정되지만, 나이와 범죄전력을 고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082221037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