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ES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, 우리나라 기업들은 미국 현지에서 잇달아 사전 미디어 행사를 엽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전시의 핵심 주제를 설명하고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전시 부스도 공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태민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미국 라스베이거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현지에서는 어떤 행사가 열리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세계 최대의 IT·전자 박람회, CES의 정식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, <br /> <br />잠시 뒤 제가 있는 이 전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사전 미디어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오늘은 국내외 주요 기업마다 사전 미디어 행사를 열고, 이번 전시의 주제와 앞으로의 기술 개발 방향을 설명합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에서 몰려든 취재진과 관계자들로 이곳 행사장의 열기는 벌써 뜨거운데요, <br /> <br />우리 기업 가운데 오늘 첫 시작을 끊은 건 LG전자입니다. <br /> <br />'고객의 미래를 재정의하다' 라는 주제로 이번 CES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화두인 인공지능을 내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전 세계 7억 개 제품에서 축적된 방대한 정보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는데요, <br /> <br />함께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조주완 / LG전자 대표 : AI는 '인공 지능'을 뜻하는 약자라는 걸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. 하지만 저희는 AI를 '공감 지능'으로 재정의하고자 합니다.] <br /> <br />이어서 열린 반도체 기업, SK 하이닉스의 미디어 행사 주제 역시 '인공지능'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뒷받침할 고대역폭 메모리, HBM 등 첨단 AI 메모리 기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·기아, 두산 등도 차례로 이곳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국내 주요 기업들이 준비한 전시 부스가 개막 하루 전인 오늘부터 공개될 예정인데요, <br /> <br />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만큼 이번엔 또 어떤 놀라운 모습으로 전 세계 관람객들을 만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YTN 김태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0906290714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