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뉴욕의 출근 시간 지하 터널과 다리 곳곳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중단을 촉구하는 친팔레스타인 단체의 기습 시위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은 뉴욕 시내 홀랜드터널 입구를 비롯해 브루클린과 맨해튼을 연결하는 3개 다리 입구에서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하고 출근길 차량 통행을 차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점거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 경찰이 시위대 전원을 연행하기 시작해 오전 11시 쯤에는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친팔레스타인 단체가 주도한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팻말을 들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 중단과 휴전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된 뒤 뉴욕에서는 휴전을 촉구하는 크고 작은 집회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10907165167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