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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명 현근택 '성희롱 컷오프' 문자에…이재명 "그건 심하지 않나"

2024-01-09 3,998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친명(친이재명)계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윤리감찰을 지시했다. 앞서 측근인 정성호 의원과 현 부원장의 징계 수위를 논의한 메시지도 포착됐다.  <br /> <br />   <br /> 현 부원장은 지난해 말 지역구 시민단체 송년회에서 지역정치인 A씨의 여성 비서에게 "(A씨와) 부부냐" "같이 사냐"는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최고위원회의 간담회를 열고 "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란 판단으로 우선 윤리감찰단 감찰을 지시하게 됐다"며 "이 대표의 뜻"이라고 했다. <br />   <br /> 피습 후 입원 치료 중인 이 대표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현 부원장의 징계 수위에 대해 정 의원과 논의한 모습도 포착됐다. 메시지에서 이 대표는 "어느 정도로 할까요"라며 정 의원의 의견을 물었고, 정 의원은 "당직자격정지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. 공관위 컷오프 대상"이라고 답했다. 강경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답변이었다.   <br />   <br />   <br /> 이에 이 대표는 "너무 심한 것 아닐까요?"라고 반문했고, 정 의원은 "그러면 엄중 경고. 큰 의미는 없습니다"라고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20783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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