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당 국회의원의 44%가 전과자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전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해당 발언은 시민단체의 통계를 인용한 것이지만, 계산해보면 44%가 아니라 41%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그 숫자에는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 과정에서 실정법을 위반한 경우도 꽤 많이 포함됐다며 이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큰 실책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자신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민주화 영웅들의 희생을 높이 평가한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100005527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