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9일) 밤 9시 55분쯤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에 있는 화학물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있던 직원 2명이 스스로 대피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난 창고에는 인화성 액체인 제4류 위험물이 보관돼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부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'대응 2단계'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1000242739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