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독일 축구의 전설' 프란츠 베켄바워의 별세 소식에 그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온 우리 축구대표팀의 클린스만 감독도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1990년 월드컵에서 베켄바워 감독이 이끄는 독일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우승을 이끌었던 클린스만은 그를 '아버지 같은 존재'라고 추억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위르겐 클린스만 / 축구대표팀 감독 : 베켄바워는 우리의 멘토였고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. 전 세계 축구계가 애도합니다. 특히 독일은 지난 수십 년간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스포츠계의 지도자를 잃었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11000345100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