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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 2024 개막...관람객 '북적' / YTN

2024-01-09 452 Dailymotion

세계 최대의 IT·전자 박람회 CES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드디어 그 막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엔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펼쳐질 이번 행사를 보기 위해 전 세계의 수많은 관람객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모여들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개막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미국 라스베이거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CES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,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지금 저는 CES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업의 미래가 될 첨단 기술을 경험하기 위해 이곳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이 시간에도 전 세계 기업과 정부 관계자, 일반 관람객들이 속속 전시장에 도착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50개국 기업 4천여 곳이 참가하는 CES 2024는 오늘부터 나흘 동안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올해엔 기술 혁신으로 인류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주제를 제시했는데요, <br /> <br />특히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이동 수단과 친환경 등 전 산업을 아우르는 기술 혁신 사례가 소개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관람객들도 들뜬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, 함께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테일러 판코니 / CES 관람 참가자 : CES 참가 2년째인데 여기 오게 되어서 너무 신나요. 첫날부터 여기 오게 됐는데 오늘 전시장 전체에 에너지가 정말 넘치네요.] <br /> <br />제가 있는 이곳 센트럴 홀에는 포춘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전시 부스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삼성과 LG 등 국내 주요 기업 부스 밖에는 길게 줄이 늘어설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CES에서 또 높은 관심을 받는 게 이동수단, 즉 모빌리티 분야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CES는 이제 더 이상 전자업체만의 박람회가 아닙니다. <br /> <br />최근 몇 년 사이 배터리 기술 발전, 전기차의 등장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탈 것들이 CES를 점령하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현대차는 오늘 차세대 도심형 항공 이동수단의 실물을 공개하며 개막 첫날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이 항공기는 최대 500m 상공에서 시속 200km로 날아다닐 수 있는데요, 오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수소 에너지와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을 소개하며 끊임없는 진화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의선 / 현대차그룹 회장 :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100657461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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