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사강 씨가 남편상을 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강 씨의 소속사에 따르면, 사강 씨의 남편 신세호 씨가 <br />지난 9일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사강 씨는 지난 2007년 4세 연상의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습니다. <br /> <br />고인은 가수 박진영, god 등의 무대에 함께 한 댄서 출신으로 <br />사강 씨는 결혼 직후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현지로 가며 은퇴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2015년 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과 자녀들을 대중에 공개하며 <br />연예계에 복귀했고, 2019년에는 드라마를 통해 연기에도 복귀했습니다. <br /> <br />갑작스러운 사강 씨의 남편상 비보에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<br /><br />YTN 김성현/jamkim@ytn.co.kr<br />YTN 공영주/gj920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star.ytn.co.kr/_sn/0117_2024011013585504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