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 주인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(10일)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57살 이영복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범죄가 매우 잔인할 뿐만 아니라 피의자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해 신상을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경찰은 이 씨의 동의를 얻어 이 씨 모습이 담긴 이른바 '머그샷'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'머그샷'은 경찰이 특정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를 식별하기 위해 찍는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지난해 12월 30일 경기 고양시에서, 지난 5일에는 경기도 양주에서 각각 60대 여성 다방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이영복을 강도살인 혐의로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102257565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