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건강보험공단은 수십억 원 횡령 혐의를 받는 전직 직원이 검거된 데 대해 횡령액을 환수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단은 지난 2022년 9월 횡령 사실을 확인한 즉시 경찰에 형사 고발하고 민사소송을 통해 계좌 압류와 추심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지난해 횡령액 46억 원 가운데 7억2천만 원을 회수했고, 재산조회 등을 계속 실시하며 나머지 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102259250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