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오늘(10일) 80분 동안 생중계로 진행된 '민생 토론회'에서 재건축 규제 철폐를 강조했는데요. <br /> <br />과거 검사 근무 당시 노후 관사나 최근 재건축 희망 단지를 예로 들며 정부가 재산권 행사를 막을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토론회 장면 보시죠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 : 검사 생활을 잠시 접고 이제 변호사를 1년 하다가 다시 복직을 했는데요. 그때 아마 그 관사에 녹물만 그렇게 심하지 않았어도 제가 계속 사표를 안 내고 근무하지 않았을까…. 재건축 추진을 했다가 그게 다 좌절이 돼서 언제 안전진단을 통과할 수 있을 만큼 더 건물이 부실화될지를 빌면서 사는 이런 참 웃지 못할 그런 현상을 봤고요. 저희가 추진하는 정책의 방향은 이겁니다. 내 집, 또 내 재산권은 어떻게 할 건지 내가 선택한다, 이겁니다.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정부라는 게 탄생했는데,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걸 막느냐 이 말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1100061118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