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라인 쇼핑몰이나 SNS 광고에서 팔고 있는 어린이용 뜨개질 키트 일부에서 건강에 치명적인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소비자원이 2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총 4개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노닐페놀과 납,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이 검출됐습니다. <br /> <br />뜨개질 도안에 따라 만든 완성품과 유아용 노리개 젖꼭지 걸이도 질식 위험이 있는 등 안전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비자원은 이번에 조사한 28개 업체에 판매 중지 등 시정을 권고하고 관련 부처에 뜨개질 키트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1113040125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