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공천관리위원 발표 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이른바 '윤심 공천' 우려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오늘(12일) 국회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,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이 낸 입장이 당의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비대위원장은 어제 지금 당을 이끄는 건 자신이라며 공정하고 설득력 있는 이기는 공천을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동혁 사무총장 역시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원칙과 기준을 세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이기는 공천을 하겠다며 흔들림 없이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민의힘은 어제 총선 공천 작업을 주도할 10명 규모의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는데, 당내 인사 중에는 '친윤 핵심'으로 꼽히는 이철규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11211131989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