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. <br /> <br />이주노동자와 유학생은 농어촌을 비롯해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는 지역에서 젊은 사람들이 떠난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준비 없이 진행하다 보니 정부나 지자체가 규정을 무시하고 제도를 운영해 외국인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주나 브로커, 학교로부터 불법 파견이나 임금 착취, 심각한 폭력, 인권 침해를 당해도 신고하거나 보상받기 어려운 환경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올해 고용허가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이주노동자 16만5천 명을 데려오겠다고 하면서도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예산은 전액 삭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책과 예산이 바라보는 방향이 정반대입니다. <br /> <br />체류 외국인 250만 시대. 2024년 대한민국은 이주민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현장을 점검하는 탐사보고서 기록 는 오늘(14일) 밤 11시에 방송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하은 (she0624@ytn.co.kr)<br />YTN 시철우 (shichulwoo@ytn.co.kr)<br />YTN 민대홍 (mindh09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1401040218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