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성난 사람들' 에미상 도전…작품상 등 11개 후보<br /><br />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'성난 사람들'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 도전합니다.<br /><br />'성난 사람들'은 우리시간으로 내일(16일) 오전 10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리는 제75회 에미상 시상식의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작품상, 감독상,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제74회 에미상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'오징어 게임'의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가 각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6관왕에 오른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'성난 사람들'은 지난 7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우, 여우주연상 등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신새롬 기자 (romi@yna.co.kr)<br /><br />#미골든글로브 #에미상 #성난사람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