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"돈의문 복원 방안 검토…문화재청과 협의"<br /><br />서울시가 오는 2035년까지 돈의문을 복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구상안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돈의문박물관 마을을 철거해 공원으로 만들고, 2035년까지 종로구 새문안로를 지하화해 돈의문을 복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<br /><br />시는 문화재청 등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며 확정된 안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서대문으로 불리는 돈의문은 일제강점기인 1915년 도로 확장을 이유로 철거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안채린 기자(chaerin163@yna.co.kr)<br /><br />#돈의문 #복원 #문화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