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에서 매화가 예년보다 한 달가량 일찍 개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주지방기상청은 최근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나타나면서 그제(15일) 계절 관측목인 매실나무에서 매화가 공식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해보다 25일, 평년보다는 32일 빠른 것으로, 1937년(1월 12일) 이후 86년 만에 가장 이른 개화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 매화 공식 개화 기준은 한 가지당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11700260470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