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등학생도 '사이버 도박' 진단조사 실시<br /><br />정부가 사이버 도박을 경험하는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고 보고 올해부터 사이버 도박 진단조사 대상에 초등학생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중학교 1학년과 고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첫 사이버 도박 진단 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 4월 조사 대상에 초등학교 4학년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여가부는 조사에서 사이버 도박 위험군으로 분류된 청소년에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을 통해 개인·집단상담, 재정·법률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여성가족부 #사이버도박 #초등학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