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용산경찰서는 보험사기 방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26명을 검거하고, 이 가운데 주범 2명을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재작년 8월까지 고의 사고 29건을 내고 보험금 3억4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고가의 외제차량을 타고 서울 시내를 돌며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이나 신호를 위반하는 차량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과 사고를 낸 뒤, 과다 진료를 받는 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1723513831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