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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이치 옵션 쇼크' 전 임원, 13년 만에 대법서 무죄 확정

2024-01-17 1 Dailymotion

'도이치 옵션 쇼크' 전 임원, 13년 만에 대법서 무죄 확정<br /><br />2010년 국내 주식 투자자들에게 수백억 원의 피해를 안긴 '도이치 옵션 쇼크'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임원이 13년 만에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.<br /><br />대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시 한국도이치증권 주식파생상품 담당 상무 박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원심은 박씨가 부당이익 취득에 공모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고, 대법원도 같은 판단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도이치는 2010년 11월 11일 장 마감 10분 전 2조4,400억원어치 주식을 대량 처분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히고 자신들은 옵션 상품으로 부당이익을 본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#도이치 #자본시장법 #무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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