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와 술자리 폭행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는 임혜동 씨에 대해, 야구선수 류현진 씨에게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(18일) 공갈 혐의로 임혜동 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임 씨는 지난 2021년 류현진 씨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인 갈등을 빌미로 3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, 임 씨는 지난 2020년 서울 강남에 있는 술집에서 다툰 뒤 합의금으로 수억 원을 받고도 돈을 요구했다며, 김하성 선수로부터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1821532667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