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8일) 오전 10시쯤 경기 고양시 마두역 인근 도로에 30m 길이의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고양시는 정밀 점검을 통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8시간 반 만에 통행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도로는 지난 2021년 12월 지하주차장 기둥 파열로 사용금지 명령이 내려져 외부인 출입이 통제된 상가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양시는 도로 균열이 상가 건물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1823121257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