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글, 유튜브서도 100명 감원…빅테크 해고 칼바람<br /><br />구글이 새해 들어 기술직과 광고직 직원 1천명 이상을 해고한 데 이어 자회사인 유튜브에서도 인력 감축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구글은 최근 유튜브 운영 및 크리에이터 관리담당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"관련 직책 100여개를 없앨 예정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구글은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분야에 투자를 늘리면서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광고업계 불황으로 광고 매출이 이전의 성장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한 이유입니다.<br /><br />앞서 아마존은 스트리밍 및 스튜디오 담당 직원 수백명을 해고했고, 자회사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도 수백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.<br /><br />윤석이 기자 (seokyee@yna.co.kr)<br /><br />#구글 #유튜브 #빅테크 #아마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