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여자축구 미래' 페어, 미국 에인절 시티FC 최연소 입단<br /><br />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케이시 유진 페어가 미국여자프로축구 에인절 시티FC에 입단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연고로 둔 에인절 시티는 페어의 입단 소식을 전하며 "구단 사상 역대 최연소 선수"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페어는 2007년생으로, 지난해 호주·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남녀 통틀어 역대 최연소 선수로 출전했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#케이시유진페어 #여자축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