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에서 9년 만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광역시는 어제 광주 남구에 있는 사향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가 반경 500m 이내를 매몰처분 등 관리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에 나서고 주요 철새 서식지 예찰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1922491305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