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제 퇴장당한 과정을 두고 전북 지역 시민 사회단체와 정치권의 비판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 3개 단체는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왕정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며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고 폭력으로 제압하려는 오만한 태도였다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도 의정사, 정치사에 잊지 못할 폭력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그제 대통령실은 강 의원의 행동을 경호상 위해 행위로 판단해 퇴장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2000581335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