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최근 일본 지진 여파로 지진해일이 관측된 강원도 강릉시를 오늘(20일) 방문해 긴급대피장소를 현장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릉시에는 모두 28개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가 있는데, 이 장관이 방문한 곳은 강릉시 남항진 인근 죽도봉에 있는 해발고도 32.8m 긴급대피장소입니다. <br /> <br />이 장관은 지진해일 발생 때 상황 전파와 주민 사전대피체계를 보고받고, 긴급대피장소 인근에 설치된 지진해일 대피 안내판 및 대피로 표지판 등을 살펴봤습니다. <br /> <br />행안부는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가 추가로 필요한지 검토하고, 기존 대피장소 및 표지판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한편 대피 행동 요령을 홍보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1201116340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