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와 가까운 러시아 서부 브랸스크주 소재 유류 창고가 현지 시간 19일 무인기 공습을 받아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알렉산드르 보고마즈 브랸스크 주지사는 이날 SNS를 통해 "우크라이나가 무인기로 클린치시 목표물을 공격하려 했고, 러시아 군이 전자전 장비로 제압했지만 잔해가 석유 창고에 떨어졌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석유 탱크 4개에 불이 붙었으나 아직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당국 관계자는 "우리 정보기관이 이번 러시아 유류창고 공격을 수행했다"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1202244297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