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미국의 주택 거래량이 거의 3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집값은 사상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는 지난해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409만 건으로, 1995년 이후 28년 만에 가장 낮은 거래량을 나타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해 기존주택 중위 가격은 38만9천8백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준의 긴축 정책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올라가면서 주택 매매 수요와 매물 공급이 줄어들어 거래 감소와 집값 상승을 부른 것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다만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로 모기지 금리도 내림세를 보여 향후 주택거래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12023041633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