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움 김혜성, 6억 5천만원에 계약…8년차 최고 연봉<br /><br />프로야구 키움의 김혜성이 KBO리그 8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습니다.<br /><br />키움 구단은 김혜성과 전년 대비 2억 3천만원 오른 연봉 6억 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8년차 최고 연봉이었던 KIA 나성범의 5억 5천만원을 넘어선 동시에 2024시즌 팀 내 최고 연봉과 최고 인상액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.<br /><br />올 시즌 뒤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한 김혜성은 지난 시즌 타율 0.335(3할 3푼 5리) 104득점 57타점으로 활약하며,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.<br /><br />이승국 기자 (kook@yna.co.kr)<br /><br />#김혜성 #키움 #메이저리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