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연세대, 고려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종로학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대, 연세대, 고려대 정시 모집 최초 합격자 가운데 1,343명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 2019학년도에는 1,062명이던 것을 비롯해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이처럼 상위권 대학 등록 포기자는 늘었지만, 의대 등록 포기자는 2019학년도 26명에서 지난해 12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보다 정시합격 포기자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, 2024학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는 고려대 26일, 서울대 2월 2일, 연세대 2월 6일로 예정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2223183660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